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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상도 Vol.1 박스세트 (商道, MBC드라마, 1화~18회, 6disc)(상도 Vol.1 박스세트 (商道, MBC드라마, 1화~18회, 6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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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Jinhyu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2001년 10월 15일 (월) / 제 1 회
평생 역관이 되고자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부친 봉핵에게 종아리를 맞으며, 어린 상옥은 조선 최고의 역관이 되기 위해 한어(漢語)를 열심히 공부한다. 어머니의 고생이 마음에 걸렸던 어린 상옥이 포구난전에서 상인들을 대신해 중국어로 청국 상인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엽전을 받지만, 난전에서 마주친 모친 송씨는 학문에만 전진하지 못한 상옥을 크게 나무란다.
상옥의 또래 동무인 사당패 복태와 억쇠는 사당패 모가비의 봇짐속에 들어있던 닷전을 잃어버려 사당패에서 쫓겨날 처지에 이른다. 상옥은 닷전을 구하기 위해, 의주저자거리의 유기전 포주인에게 닷전을 자신에게 주면 유기전 매상을 곱절로 늘리겠다는 흥정을 하고, 포주인의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득주는 어린 상옥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상옥은 유기전 앞에서 어린 사당패를 이끌고 연희를 벌이는데…

* 2001년 10월 16일 (화) / 제 2 회
상옥의 아버지 봉핵(송재호 분)이 홍득주(박인환)에게 어렵잖게 오백냥을 빌리는 것을 보면서 상옥(이재룡)은 봉핵과 홍득주의 관계를 궁금하게 생각한다. 봉핵과 상옥은 득주에게서 마련한 돈으로 연경에서 팔 물품을 구입하려 한다. 상옥은 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다녕(김현주)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다녕은 인삼이 금수품목임을 알려주고 호피를 가지고 갈 것을 권한다.
짧은 기간에 호피를 구하는 것이 힘든 상옥에게 다녕은 송방의 통역을 맡아주면 호피를 구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상옥은 장사치가 될 생각이 아니라며 이를 거절한다.
난전 상인을 통해 박천의 홍대치라는 포주인을 알게 된 상옥은 호피를 구하기 위해 복태(김세준)와 함께 박천으로 향한다. 상옥은 홍대치와의 거래를 통해 호피 넉 장을 손에 넣지만 홍대치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호피를 들고 의주로 돌아온다.

* 2001년 10월 22일 (월) / 제 3 회
봉핵과 상옥은 아무런 의심없이 다시 짐을 꾸려 사은사 행렬에 오르고 마침내 압록강 금문에 이른다. 의주부윤 홍찬원의 지시로 상단 검문은 한층 엄격해지지만, 상옥과 봉핵은 별다른 걱정없이 검문받는다. 하지만 상옥의 짐에서 유황을 발견한 판관은 그들을 체포하고 상옥은 사전에 조정의 내락을 받은 상단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 해명한다.
유황 반입 지시에 대해 묻는 의주부윤에게 주명은 그런 일 없다며 발뺌하고 봉핵과 상옥은 유황 반입 혐의로 하옥된다.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 의주 부윤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상옥을 박주명과 대질시키려 하지만, 갑작스런 지시로 인해 봉핵과 상옥을 평양감사에게 인계하게 된다.

* 2001년 10월 23일 (화) / 제 4 회
가까스로 참수형을 면하고 관노로 영속된 상옥(이재룡 분)은 밤을 틈타 역참을 탈출하고, 상옥의 도주 사실을 알아챈 추쇄꾼들이 상옥의 뒤를 쫓는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지령산에 오른 상옥은 약초꾼 노인의 집에 숨지만 노인의 밀고로 추쇄꾼에게 붙잡힌다.
관아에 붙잡혀 온 상옥을 유심히 지켜본 납청 유기장 점주는 상옥을 유기장으로 데려간다. 원대장이 되면 노비 신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주의 말을 들은 상옥은 면천의 꿈을 안고 유기장 일에 전념한다.
한편, 송방 대행수인 다녕(김현주)은 만상이 독점하고 있는 납청 유기장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상옥이 있는 유기장을 찾아온다. 유기장에서 일하고 있는 상옥을 본 다녕은 황집사(맹상훈)에게 상옥을 찾아볼 것을 명하지만, 때마침 관노비 검속을 피해 역참으로 돌아간 상옥과 엇갈리게 된다.

* 2001년 10월 29일 (월) / 제 5 회
상옥은 동생 상연을 무사히 도망시키기 위해 포교들을 다른 방향으로 유인하다 총을 맞고 붙잡힌다. 다시 관아로 끌려온 상옥은 다른 죄인들과 함께 후창광산으로 압송되던 중, 역병의 창궐로 인해 강계 역참에서 머물게 된다.
상옥과 함께 압송되던 화적 육손이가 고초를 겪자, 그를 도우려던 상옥 역시 비장으로부터 매를 맞고 고통을 당한다. 비장의 미움을 산 상옥은 육손이와 함께 역병으로 숨진 관노들의 시신 수습작업에 차출되고, 시신 수습 중 아직 죽지 않은 노인을 발견한다. 상옥은 아직 숨이 붙어있는 노인을 그냥 묻어 버리라는 비장의 명령에 반항한다.
비장이 자신에게 반항하는 상옥을 죽이려는 순간 육손이의 부하들이 나타나 관군들을 죽이고, 상옥은 함께 태봉산으로 가자는 육손이의 제의를 거절한다. 상옥은 역병으로 조부를 여읜 역참 노비 채연(김유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탈출한다.

* 2001년 10월 30일 (화) / 제 6 회
홍득주와 대면한 상옥은 장사를 배우고 싶다며 자신을 거둬줄 것을 부탁한다. 상옥의 굳은 의지를 느낀 홍득주는 상옥을 유기전 사환으로 받아들인다. 집으로 돌아온 상옥은 헤어진 동생 상연과도 재회하게 된다. 상옥은 가족에게 역과에 응시하지 않고 장사를 배우겠다고 말하고, 어머니 한씨는 상옥의 결심을 격려한다.
한편, 유기전 전주인 허삼보는 상옥이 홍득주와 깊은 관계라 생각하고 상옥을 애지중지하자, 상옥은 다른 유기전 사환들의 시기를 받게된다. 하지만, 홍득주와 상옥이 별다른 관계가 아님을 알게된 허삼보는 상옥에게 유기등짐을 지고 나가 다 팔아올 것을 지시한다.

* 2001년 11월 5일 (월) / 제 7 회
상옥이 고가의 유기들을 다 팔아오자 허삼보와 정치수를 비롯한 유기전 사환들 모두가 놀란다. 김두관은 상옥에게 어떻게 유기를 팔았는지 물어본다. 상옥은 황해도 재령에서 반상기와 배앓이 환약을 교환한 후, 배앓이 환약을 팔아 큰 이문을 남겼다고 설명해 준다.
상옥의 설명을 들은 김두관 등은 상옥의 상술에 내심 감탄하지만, 정치수는 유기가 아닌 환약을 판 상옥의 상술이 잘못된 것이라 비판한다. 경험부족을 나무라는 허삼보의 말에 정치수는 자신도 유기를 들고 나가 팔아오겠다고 큰소리치며 장사에 나선다.

* 2001년 11월 6일 (화) / 제 8 회
평양 기방에 있는 여동생 상희를 데려오기 위해 상옥은 허삼보에게 돈을 부탁한다. 상옥은 의주 송방에게 빼앗긴 납청유기 선매권과 함께 큰 이익을 조건으로 제시하지만, 허삼보는 실없는 소리라며 상옥의 부탁을 거절한다.
한편, 박주명은 납청 유기장을 송상이 직접 운영할 것이라고 다녕에게 말한다. 아버지 박주명의 비윤리적인 상술에 괴로워하던 다녕은 상옥에 대한 사죄를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착잡한 심정의 다녕은 자신이라도 상옥에게 사죄하려 하지만, 상옥의 냉담한 반응에 안타까워한다.

* 2001년 11월 12일 (월) / 제 9 회
주석을 매점한 상옥은 송방쪽의 반응을 기다리는 한편, 송방과의 거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의주에 유기장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한편, 장석주와 장만칠은 납청유기장 전주인 김태출로부터 만상 유기전에서 주석을 매점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만상이 주석을 매입한 이유를 알아내려 한다.
김태출은 허삼보를 찾아가 주석 매입 의도를 캐내려 하지만, 허삼보는 시치미를 떼며 시세의 다섯배를 요구한다. 송상 도방 장만칠은 자신들의 다급한 속사정을 숨긴채 기다리면 허삼보가 숙이고 들어올 것이라 판단한다.

* 2001년 11월 13일 (화) / 제 10 회
송상 대방 박주명은 홍득주에게 인삼 무역을 위해 송상과 만상이 손잡을 것을 제안하지만, 만상 도방 홍득주는 이를 거절한다. 홍득주에게 협력을 거절당한 박주명은 국경무역권을 장악하기 위해 만상과의 대결을 결심한다.
송상과의 협력을 거절한 홍득주는 비밀리에 준비해 온 장뇌삼 무역을 시작하기 위해, 책문에서 밀거래를 담당할 사람을 찾는다. 상옥은 고민 끝에 자신이 책문으로 가겠다고 지원하지만, 허삼보는 자신의 오른팔인 상옥을 보낼 수 없다고 만류한다.

* 2001년 11월 19일 (월) / 제 11 회
박주명이 만상의 장뇌삼 밀거래를 막기위해 화적패를 부린 것을 알게 된 다녕은 이를 알리려 유기전으로 향한다. 그러나, 상옥이 이미 떠나고 없음에 다녕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주명은 소례를 시켜 다녕을 감시하게 하고, 다녕과 황집사의 말을 엿들은 소례는 박주명에게 이를 알린다. 박주명은 장삿속만 생각하기보다는 사람의 도리를 묻는 다녕을 생각하며, 다녕을 잠시 박천으로 보낸다.

* 2001년 11월 20일 (화) / 제 12 회
박천의 송상 회합에 갔었던 다녕이 돌아와 평양 송방 대행수의 직위를 박탈한 박주명의 처사에 유감을 표시하자 박주명은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대의를 거스르면 다녕마저 쳐낼 것이라는 경고를 한다.
박주명의 사주에 의해 청국상인과의 밀무역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자 만상들은 앞으로의 일에 걱정을 한다. 홍득주가 상념에 잠겨 고민하고 있을때, 치수가 '포전인옥'이라는 고사를 들어 박주명과의 거래를 건의한다. 치수의 말에 혼자 고민하고 있던 홍득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 2001년 11월 26일 (월) / 제 13 회
인삼 밀거래를 위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허삼보와 함께 연경으로 떠나게 된 상옥은 송상측 대표로 나온 다녕과 재회하게 된다. 상옥과 다녕은 책문에서의 예기치 않은 재회에 놀라고, 연경까지의 잠행 계획을 세운다.
황집사로부터 다녕이 상옥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한다는 말을 전해 들은 상옥은 다녕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말하지만, 다녕은 자신의 아버지인 박주명과 상옥간의 악연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 2001년 11월 27일 (화) / 제 14 회
조선의 인삼을 거들떠보지도 않던 연경의 약종상 주인 왕조시에게 한수의 시를 통해 홍삼을 다 팔아버린 상옥. 다녕은 상옥의 상술과 통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상옥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다녕에게 상옥은 송상 대방 박주명에 대한 원한을 다 비웠다고 말하고, 자신은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장사꾼이 될 것이라 말한다. 박주명과 다녕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상옥에게 허삼보는 그들의 부녀관계를 말해주고, 상옥은 다녕이 박주명의 딸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 2001년 12월 3일 (월) / 제 15 회
인삼 밀거래 판로 개척을 위해 연경으로 떠났던 상옥 일행이 의주로 돌아오지만, 만상은 대정강 세곡선의 화재로 인해 긴장된 상황이다. 허삼보는 상옥에게 연경에서 청국 기녀을 구해준 일에 대해 함구할 것을 명한다. 한편, 홍득주는 대정강 세곡선의 화재를 송상에 의한 방화 사건이라 짐작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려 한다.
다녕은 박주명에게 연경에서의 성공적인 거래에 대해 보고하고, 상옥의 기지로 인한 성과라고 설명한다. 박주명은 연경에서의 인삼 거래가 상옥으로 인해 성공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다녕은 박주명과 상옥간의 악연에 가슴 아파한다

* 2001년 12월 4일 (화) / 제 16 회
정치수가 만상을 배신하고 송방으로 들어가자, 홍득주를 비롯한 만상 전주인들 모두는 충격을 받는다. 세곡선의 화재 뿐 아니라 대정강 포구의 청국상인들을 차단한 것 역시 송방의 소행임을 눈치챈 만상에서는 송상과의 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진다.
박주명은 정치수를 송상 본전의 대행수로 명하고, 다녕은 착잡한 심정이다. 우연히 미금과 마주친 정치수가 그녀를 외면하자 미금은 당혹스러워한다. 정치수의 배신을 알게 된 미금은 큰 충격을 받고, 홍득주는 딸 미금에 대한 걱정에 가슴이 미어진다.

* 2001년 12월 10일 (월) / 제 17 회
다녕으로부터 뒷돈 상납을 거절당한 선혜청 공인들은 비단 매입을 위해 만상으로 찾아간다. 공인들은 만상에게도 비단 매입의 대가로 뒷돈을 요구하지만, 홍득주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공인들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한데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상옥에게 홍득주는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곧 상도(商道)라고 말한다.
송방과 만상 양쪽으로부터 뒷돈을 거절당하자 당황한 공인들은 뒷돈을 포기한다. 그 대신 만상과 송상에게 가격경쟁을 시켜 최대한 낮은 가격에 비단을 매입함으로써 선혜청으로부터 내년 물량을 더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 2001년 12월 11일 (화) / 제 18 회
청국 사신행렬을 맞이하기 위한 조정의 관리가 의주를 방문하자 의주부윤은 연회를 베푼다. 연회에 참석할 것을 통보받은 송상과 만상은 각각 참석을 준비하고, 상옥과 정치수 역시 연회에 동행한다. 의주관아에서 대면한 송상 박주명과 만상 홍득주 일행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이 흐르고, 정치수는 애써 홍득주의 시선을 피한다.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가 다름아닌 윤정호라는 사실에 상옥은 놀라고, 윤정호 역시 상옥과의 재회를 반가워하며 옛일을 회상한다. 상옥의 재능을 아끼는 윤정호는 상옥에게 곧 개최될 별시의 역과에 응시해 볼 것을 권하지만, 상옥은 역관의 꿈을 접고 장사꾼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한다.